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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 추운데 보일러도 틀어주는 시부모님이 어딨냐고… ㅜ.ㅜ정말 이대
로 참고 사설토토 참다가 어머님하고 판 붙을거 같네요. 주저리 주저리 넘 속상하고 쌓인게 많아서 여기다 풀고 갑다.긴글 읽어주
시느냐 정말 고맙습니다.댁에 사는데요 울 셤니는 울애기한테 통 멍청이 바보 등등.. 그리고 애기가 조금이라도 찡찡거리면 때리
려는 시늉(도 얼굴…-_-)하고 글고 뻑하면 너 울면 쫓겨난다 눈밭에서 재울꺼야… 니네 나~ 이러시구요..-_- 어젠 울 신랑이랑 살
짝 싸웠는데 오늘 울애기 보더니 하는 니애비 성질 좆같아서 너도 조심해 너 울면 집어던질지도 몰라” 아무리 백일난 아기라지만
이게 애앞에서 애한테 할 소리인지… 정말 분가하고싶은맘 굴인데 망할놈의 능력없는 신랑땜에 하는수 없이 꾹 참고 같이사네요.
울엄만 앞에서 좋은말만 해야된다고 애기한테 부자될놈 대통령될놈 이러는데..ㅠ.,ㅠ 나요부비부비님 저희 시어머니랑 똑같네요
순간 같은 시어머닌줄알았어요 전 이 살진않지만 애낳은뒤 자주 집에 오시거든요 어찌나 말도 무식하게하는지 안고선 하시는말
씀이 팍 놔뿌까 애가 좀울면 뺨맞을래 확 주시뿌까 못때게 생가 말안듣겠다는둥 정말 정떨어지고 꼴도보시싫어요 100일상해주시면서 돈까 아갔어요 장본돈 이십만원내
사설토토 안전놀이터 어디 없을까?
놔라고하시데요 얼척업어서 그돈도 드렸어요 시머니가되가지고 돈을줘도모자랄판
국에 저런 시어머니때문에 신랑꼴도 보기싫무너무 아파서 입원을 했는데입원 후 며칠이 지난 지금 ..며칠째 금식중이고..아직 몸
은 아프지만 기분은 좋네요..^^;;왜냐구요..?간호사선생님들도 다 친절고..같은방 쓰는 할머니들도 여사님들도 다 좋으시네요~금
식이라 아무것도 못는 저 계속 걱정해주시는데왜이리 감사한지요..면회온 자식분들 보면 부모님 각하는 마음이 얼마나 애틋한
지..옆에서 훈훈해 지네요.^^내 자식도 나 아프 중에 저럴라나..이런 생각도 들구요..저보다 나이든 중년 아드님 이신데 얼마 머니
생각하는 맘이 큰지..자식 잘 키우셨구나..이런 생각 들더라구요..또 다른 에 할머니의 보호자 할아버지?(부부) 오셨는데넘 순박하
게 웃으시면서 이런저 기 하시는데듣고 있다 뻥터지는 얘기도 있었고. 넘 재미있으시지만.같은 병실다가 1인실로 옮긴 다른 많이
아프신분 걱정하시는데..ㅠㅠ그래도 할버지는 까지 재밌으시네요.먹을거 두유 여기저기 열개는 다 나눠주시고는 배고파서빵드
신다고..^^;;따뜻한인심이 저런거구나. 느끼게 해주시고..감사합니다♡또 다 오늘 입원하신 할머니의 서울서 온 며느리 아주머
니..시어머니 수술하셔서 금중이시라고시어머니가 더 힘드실거라고병원서는 점심도 저녁도 안드시고느즈히 밖에서 드시고 오셨
네요.진짜 대단하신듯요.🙏예전에 타병원 입원했을 때타지에 계신 가족들이 오지 못해서보호자없는 할머니 보고 너무 안타깝고
슬는데 ..ㅠㅠ병원오가며 아픈 본
메이져사이트 추천
들 보면 느끼는게 많네요.다들 건강하자구요~!!지금 저는 수술 할 홈페이지 에서 즐기세요
수도 있어서 두려운데..ㅠㅠ훈훈함과 따뜻함이 많이 느껴져두려움도 잊게 되는..병상일지 였습니다^^;;;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
니다~다 강하시구요~즐거운 주말 보내세요~좋네요~전 큰아이 아파서 서산 입원햇는 서산은1인실이 답)같은병실 할머님..문열
고 큰일보시고..다른 병실 분들 욕하고..결국 병실은 옮겻지만..얼릉 쾌차하세요~전 예전 엄마병간호로 3일같이있는데 앞쪽 간병
인이 치매끼가있는할머니 간호하는데 새벽에 배고프다고하셔 일인지 떡인지를 좀드렸나봐요할머니가 한 말씀듣고 새벽에 방안
환자와 보호가 키득키득 읽으면서 저도 몸이 떨리네요..조언 감사합니다 늘 명심할게요.원 심하고 있었지만 이렇게 목격담과 자세
한 이야기를 들으니 정신이 확 드네요..도 들은 이야기가 있는데.. 아이 엄마가 워킹맘이여서 집에 유모와 아이만 있데 엄마가 회사
간 사이 매일 애를 데리고 나가서 길에서 구걸하며 다녔다는 기를 들은적있어요. ㅠㅠ 애기가 점점 얼굴이 까맣게 타고 그러길래
물어보니 책을 맨날 많이 해서 그렇더고 대답을 얼버무리길래 여차여차해서 현장을 잡나봅니다. 그 뒷이야기는 저도 모르지만..
암튼 유모들 잘 보셔야 하겠어요.이게 심한 케이스는 아니지만 저도 종종 봐요.. 애한테 소리치고.. 자기는 핸펀에 다떨고.. 오후쯤
다들 저녁준비하실때 유모들이 애들하고 자주 모이는데요, 그 치하더라고요.. 마스크도 안하고요. 그나마 놀이터에 아빠나 엄마
가 1명이라도 음 잘보는척은 하고요.. 물론 이 무리에 안섞이고 애 잘보는 유모도 있지만요. 무리 애를 잘보는 유모라도.. 꼭 집에
cctv 각 공간마다 설치하시고 항상 보셔 너무 불편한 오지랍이라고 생각되는건 저뿐일까요?이렇게 말씀해주시는분 없도 조심할
분들은 조심하고 조심 안하실 분들은 안하십니다.엄마가 된 순간부 든 엄마들은 왠지모를 죄책감을 안고 살게 된다고 생각합니다.
각자의 사정이 를텐데 이런 글은 그 죄책감을 더해주기만 할 뿐인것 같습니다.이런 나쁜 유도 있으니 조심하세요 정도에서 끝나셨
으면 참 감사한 조언이었을텐데, 본인 이 셋 키우며 유모쓰지 않으셨다는 것을 구지 언급하신 것은 일종의 우월감 은 타인의 죄책
감